느닷없이 어깨에 곰 한 마리가 앉아 있는 듯이 항상 결리고 아프다면, 부쩍 짧아진 목으로 옷 테가 좀처럼 살지 않아 걱정이 한가득이라면 승모근을 관리해야 할 때입니다. 우뚝 솟은 승모근도 통증 없이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없애기가 가능하고, 시 평평해질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운동하러 갈 때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갈 때마다 '혹시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이신가요?' 와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어깨에 무거운 곰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처럼 어깨와 목이 뭉쳐있거나 딱딱하게 굳어 있을 것입니다. 어깨 뭉침은 만성화가 되어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으시죠? 뒷골이 땅기거나 팔이 저리는 상황들도 빈번하게 생길 것입니다. 그 외에도 높게 솟은 승모근 때문에 날이 갈수록 목이 짧아져 옷 테도 살지 않아 옷걸이처럼 높아진 어깨를 다시 다시 평평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1. 어깨가 자꾸만 솟는 이유

 

승모근이라는 것은 등세모근이라고도 하는데, 세로로 뒤통수 뼈부터 등뼈까지 길게 내려오고 가로로 목부터 어깨뼈까지 걸쳐 있는 길고 얇은 근육을 말합니다. 어깨뼈를 움직이고 팔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경직되는 근육 중 하나이므로 흔히들 스트레스 근육이라고도 합니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외에도 만성피로, 구부정하게 앉는 습관 등의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쉽게 뭉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에 힘을 써야 할 경우 팔 힘이 모자라 승모근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하게 경직되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담'이 잘 결리는 부위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승모근이 경직되면 근육이 딱딱해지고, 근육이 다시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채로 증상이 반복된다면 승모근 자체가 두터워져 높게 솟습니다. 목과 어깨를 연결하는 부분이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목이 더욱 짧고 굵어 보이기도 합니다. 미관상의 문제뿐 아니라 이렇게 근육이 경직되면 뭉치고 단단해지는 섬유화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될 시 주변 순환을 방해하고 다른 근육 및 근막을 눌러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어깨가 무겁고 뻐근함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의 저하로 팔이 저리고 두통이 생기는데 심할 경우, 뇌로 올라가는 혈관을 압박하여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승모근의 뭉침이 만성적으로 심해지는 경우, 짧고 두꺼워진 근육이 다른 근육들을 잡아당겨 어깨가 굽거나 앞으로 쏠리며 체형이 틀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밖에도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이미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되었거나, 목디스크 등으로 인해 승모근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따라서 증상 완화를 위해 단순히 승모근을 이완시키는 치료 외에도 승모근이 왜 이렇게 솟게 되었는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승모근과 반대편에 위치한 목의 굴근이 약해지며 상대적으로 승모근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승모근이 솟아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굴근을 강화하지 않고 승모근만 축소할 시 전체적인 균형이 깨져 승모근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스파나 에스테틱과 같은 곳에서는 경직된 근육이 목 옆 라인과 쇄골로 흐르는 림프의 순환을 방해하여 쌓인 노폐물 때문에 승모근이 부어오르는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합니다.

 

2. 일자 어깨를 갖고 싶다면

 

평소 가슴을 쫙 펴고 목을 뒤로 젖힌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움되지 않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감정 조절을 해야 합니다. 우선, 단단하게 뭉친 승모근 주변의 근육을 수시로 이완시켜야 합니다.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서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반신욕 등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승모근의 통증이 심할 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근막의 통증 부위를 찾아서 주사를 놓는 통증 유발점 주사요법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너무 솟아오른 어깨 라인이 미관상 걱정이라면 보톡스를 이용하여 커진 승모근의 근육 크기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승모근 자체를 줄이려고 하기보다는 승모근 주위의 셀룰라이트를 줄여줌으로써 염증을 감소시키고 림프 순환과 디톡스 효과로 어깨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승모근 통증 없이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없애기를 하는 순서입니다. 어깨를 내리고 허리를 꼿꼿하게 폅니다. 왼손을 머리 위로 가로질러 오른쪽 귀 윗부분까지 감싸줍니다. 왼손에 힘을 주어 오른쪽 목과 어깨 라인이 땅긴다는 느낌이 들도록 머리를 왼쪽으로 당깁니다.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왼손으로 머리 위를 가로질러 오른쪽 귀 윗부분까지 감싼 다음, 고개를 사선으로 숙입니다. 이때 오른손은 경추뼈를 짚고 팔을 아래로 내리듯 당깁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양손 검지로 귀부터 쇄골까지 연결되어 솟은 부분인 흉쇄유돌근을 세게 잡고 누르며 마사지해줍니다.

 


여기까지 승모근 통증 없이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없애기를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작한다면 나아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나오고 머리가 살짝 들려진 상태를 ‘거북목’이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좋지 않은 자세 중 하나이기도 한데 오늘은 관리의 꿀팁이기도 한 거북목 교정을 돕는 실내 운동 4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 자체의 통증뿐 아니라, 어깨와 허리에도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초기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거북목은 오래 앉아있는 것으로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거북목이 무조건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생기는 건 아닙니다. 앉은 자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더라도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한다면 거북목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피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은 목 주변의 근육들이 등과 골반의 좋지 않은 자세에 의해 과도하게 수축해 생기는 근육의 불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등이 구부러지면 골반도 뒤 쪽으로 구부러지게 되고, 척추는 앞으로 구부러지게 됩니다. 때 척추의 중심이 뒤로 이동한 상태를 바로 잡기 위해, 무의식중에 앞쪽으로 목의 중심을 이동시켜 균형감각을 맞추려 노력하게 됩니다. 때 목 앞쪽의 근육들이 과하게 긴장을 합니다. 목 뒤쪽의 근육들 역시 ‘작용-반작용’의 원리에 의해 긴장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목의 변경된 위치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으로 목 주변의 근육들이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과사용 되는 근육들은 점점 더 뻣뻣해지게 되고 더 나아가 통증을 유발합니다. 목 주변의 근육이 뻣뻣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불편함과 통증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을 움직여 이완해줘야 합니다. 관절의 원래 위치를 회복시켜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리려고 하는 거북목 교정을 돕는 실내 운동 4가지는 목과 어깨, 흉추, 골반의 가동범위를 늘려 주면서 관절이 원래의 위치를 회복하게 해 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뻣뻣해진 근육을 마사지나 스트레칭과 같은 방법으로 풀어 줄 수도 있겠지만, 관절 주변의 전체적인 근육을 사용해 움직여주면 근육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완되고 잘못된 관절 위치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거북목 교정을 돕는 실내 운동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누워서 턱 당기기

먼저 바른 자세로 눕습니다. 목을 최대한 젖혀 고개가 뒤로 넘어가게 합니다. 다음 턱을 최대한 가슴 쪽으로 당겨 목 뒤쪽을 이완시켜줍니다. 때 목 이외에 다른 신체 부위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호흡은 편안하게 진행하며 8회씩 총 3세트 실시해줍니다.

 

2. 옆으로 누워 팔 돌리기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오른팔로 머리를 지지해줍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왼팔을 들어 원을 그리며 크게 돌려줍니다. 때 팔을 앞쪽뿐만 아니라 뒤쪽으로도 살짝 넘어갈 수 있도록 크게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쪽에 10회씩 총 3세트 실시한다.

 

3. 의자 골반 운동

의자 끝쪽에 걸터앉습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양팔은 어깨 위에 올려줍니다. 먼저 골반을 최대한 뒤쪽으로 경사 시켜 허리 뒷부분이 늘어나도록 합니다. 이때 최대한 허리 아랫부분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시 허리를 최대한 펴서 상체를 꼿꼿이 세워줍니다. 동작은 최대한 천천히 실시하여 허리가 정확하고 크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12회씩 총 3세트 진행합니다.

 

4. 흉추 회전 운동

정면을 바라보고 선 뒤 양팔을 옆으로 나란히 합니다. 오른팔을 몸통 앞에서 왼쪽으로 보내고 왼팔을 뒤쪽에서 오른쪽으로 흔들어 줍니다. 때 시선도 오른쪽으로 따라가면서 실시합니다.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하면서 팔을 흔들 때 어깨가 위로 들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12회씩 총 3세트 실시합니다.

 

 

여기까지 관리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거북목 교정을 돕는 실내 운동 4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과정이지만 막상 하려면 귀찮고, 하지 않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한다면 그에 대한 결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친환경적인 것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면서

자극 없고 간단한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이

주목을 받는 것도 사실이죠.

그에 따라 이번에는 요청해주셨던

자극 없고 간단한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화학성분이 들어간 세제를 사용하여 빨래한다거나 식기, 과일, 채소, 장난감 등을 세척할 경우에는 미세한 잔여물이 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로 입에 닿게 되면 건강과 직결되어 해로울 수 있고,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나 의류 또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에게까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아토피 등의 피부염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천연세제를 찾는 소비자 또한 증가한 것이 사실인데요. 가정에서 육아하는 경우에는 산소계 표백제, 베이킹소다, 구연산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어 천연 세탁세제 만들기, 천연 주방 세제 만들기와 같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세제의 인기가 아직까지 식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천연 세탁세제 만들기, 천연 주방 세제 만들기 등의 정보와 사용하는 천연재료를 공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마망이 론칭한 가루세제가 성분과 효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마망에서 론칭한 가루세제는 성분과 효능 측면에 있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마망 가루세제는 친환경 세제로 사용되는 산소계 표백제, 베이킹소다, 구연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마망은 예민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 아기 세제 전문 브랜드입니다. 전 제품이 아토피 예방 환경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아이마망은 최근 2016 한국 품질만족도 1위를 수상해 KQSI 마크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안전한 아기세제 브랜드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아이마망에서 론칭한 가루세제 3종은 친환경 세제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 산소계 표백제, 구연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연산은 100% 국내산 친환경 식품첨가물로, 감귤류에 함유된 성분이자 FDA에서 GRAS로 규정한 안전한 식품첨가물을 사용했으며 아기들의 몸에 무해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구연산 효능으로는 정균 작용, 진정작용, 연수 및 해독작용이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를 세척하거나 옷을 세탁할 때, 청소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흡입독성으로 논란이 된 섬유탈취제 대신 구연산수를 만들어 아이들이 입으로 무는 인형이나 장난감 등에 뿌리면 안전하게 소독이 가능합니다. 아이마망 베이킹소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찌든때 제거와 곰팡이 제거에도 효과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자연에서 얻은 100% 식품첨가물로 유해잔여물이 남지 않고 인공화학물질도 첨가되지 않아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건뿐만 아니라 과일과 야채 세척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아이마망 베이킹소다는 중화, 탈취, 발포, 표백, 연마, 연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소계 표백제는 100% 국내산 친환경표백제로 인공첨가물이 단 1%도 첨가되어 있지 않았으며, 100% 과탄산소다원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정균과 진정, 연수, 해독의 효능이 있는 아이마망 산소계 표백제는 無형광증백제, 無색소, 無방부제, 無계면활성제, 無향료로 피부 알레르기 걱정이 없으며, 세탁 잔여물이 남지 않아 얼룩제거와 표백, 소독효과, 미생물까지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 방법에 따라 흰옷 얼룩제거, 와이셔츠 누런 때 제거 등에도 효과가 있어 민감한 피부의 성인들에게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가루세제의 경우 전 연령이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각각의 제품을 어떤 비율로 섞느냐에 따라 사용 용도가 달라지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법 정보를 확인해본 뒤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활용방법과 용도를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자극 없고 간단한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점점 우리나라 사람들은 친환경적인 것을 찾게 되면서 관련 부분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구분해야한다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꽃피고 따뜻한 봄철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런 시기에 남녀는 싱숭생숭하기 마련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모르는 전화로 확인하는

연애 심리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로 하는 심리테스트

주말에 TV를 보고 있던 당신에게

갑자기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하는데

음 보는 모르는 전화번호라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A. 일단 받고 봅니다.
B. 진동이 끝날 때까지 받지 않습니다.
C. 강제로 통화종료버튼을 누릅니다.
D. 부재중 문자를 보냅니다.

 

 

 


이 심리테스트는 당신의 연애관을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입니다.

 

A. 일단 받고 봅니다.
당신은 연애 경험이 많습니다.

사람들과의 교류와 친목을 좋아하며,

낯선 사람, 처음 보는 사람과의
접촉 또한 마다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좋아합니다.

한 사람과의 연애를 장기적으로 하기 보다는
여러 명의 이성친구들과

만나고 연애하기를 선호합니다.

또한 친구, 연인에게 선물 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주는 것에 더욱 만족해하기 때문에

사귀는 연인에게 있어서

다른 연인들보다는 덜 다투고 잘 지냅니다.
하지만 권태기가 금방 올 수 있으므로

헤어진 후 교류했던 연인들의 생각을 많이하여,

다시 연락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B. 진동이 끝날 때까지 받지 않습니다.
당신은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사소한 일들로 크게 싸우거나

헤어진 경험 또한 있으며,

친구나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당신은 자존심을 버려야하며,

생각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연애를 하다가 기분이 안 좋거나

무슨 일이 생긴다면 연인에게 말하지 않고

자신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점이 연애하는 동안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라고 합리화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에겐 연인간의 교류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C. 강제로 통화종료버튼을 누릅니다.
당신은 연인에게 올인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길거리, 공공장소에서 스킨십 역

마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연인이 시작된다면

주변 지인, 친구들과의 연락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금전적인 손해, 심신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고 현재 연인에게 모든 것을
주기 때문에 신중한 생각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연인과 헤어진 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친구로도 지낼 수 있는

성격을 보유한 사람입니다.

 

D. 부재중 문자를 보냅니다.
당신은 집착이 심하고, 상사병 수준 이상의

정결핍이기도 합니다. 연애를 해본 경험

 거의 없거나 판타지와 같은

로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나

겸손한 태도와 매너에 대한

에티켓 자세가 필합니다.

헤어진 후에는 연인이 자신을 만나줄 때까지

계속 연락을 하며,

집 앞까지 찾아간 경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 있어

친화력이 좋고, 분위기를 잘 리드하는
장점으로 인해 연애와 사회경험을

혼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모르는 전화로 확인하는

연애 심리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신기할 정도로 잘 맞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분들이 약물과 보충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 같아 설명 및 꿀팁을 준비해봤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간단히 설명해 드릴 것이니 어려움은 적을 것입니다.

 

 

 

 

1. 보충제(Supplement)

보충제라고 하는 것은 고강도 운동 혹은 일상생활에서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든 무슨 이유에 있어서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보충제로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은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이게 얼마나 유명하냐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라도 빨간통으로 대표되는 신타식스는 한 번쯤 봤을 정도죠.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후, 근 메스와 근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운동 후 1시간 반 안에 단백질을 섭취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때 분말 형태의 단백질 보충제가 선호되곤 하는데 그 이유는 분말화되는 가수분해 과정을 거치며 단백질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흡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단백질 보충제와 더불어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글루타민과 BCAA 등이 있으며 이는 근육 손실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근육 성장을 돕습니다. 보충제는 단순히 음식을 섭취하는 개념이므로 섭취를 중단한다해도 다른 형태로 해당 영양성분을 섭취해준다면 근성장과 몸의 신체구성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즉, 보충제를 섭취하다가 중단하더라도 살이 쭈글쭈글해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약물 복용 후 갑자기 중단하면 살이 쭈글쭈글 해지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약물을 다룰 때 설명하겠습니다.


2. 약물(Drug or A.K.A Steroid)

약물로 잘 알려진 것은 근동화 스테로이드입니다.(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는 일상생활하는데 걸어 다니기만 해도 근육의 성장을 가져옵니다. 그 원리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보다 단순한 수치로 말씀드리는 것이 이해를 도울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약물을 투약하지 않는 운동 초보자의 경우에 제대로 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올바른 영양섭취를 한다면 한 달에 많아야 1~2kg의 골격근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투약하는 약물 투약자의 경우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영양섭취 또한 아주 혹독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기대 골격근 성장량은 일반인의 4배 이상입니다. 약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첫 번째는 경구용 약물이라고 하는 성장호르몬, 남성호르몬,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알약 형태 혹은 분말 형태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근육 성장이 후자의 경우보다 적지만 부작용도 적기에 약물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의 약쟁이들이 섭취합니다. 두 번째는 직접 주사를 꽂는 방식입니다. 저 또한 약물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어떤 주기로 약물을 꽂는지 모르지만, 이 방법은 가장 근육 성장이 빠르게 합니다. 하지만 그와 비슷하게 사이드이펙트가 엄청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프로 보디빌더 모두 이것을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약물의 부작용으로는 성 기능 감퇴, 유산소성 운동 수행 불가, 탈모, 약물 중단 시 골격근의 70% 소멸, 근육 크기 대비 약한 근력, 불임이 있습니다. 근육크기 대비 약한 근력의 경우 내츄럴빌더를 포함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운동인들은 약물로 만든 근육을 뻥근육이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근육의 크기 대비 근력이 엄청 약하기 때문입니다. 실 예로 내추럴 웨이트리프터 혹은 보디빌더의 팔 두께가48~50cm에 육박한다면 그들은 최소 운동 구력이 10년 이상이 되는 것이고, 바벨컬 또한 70kg 이상 들 수 있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약쟁이들은 운동을 1년만 해도 팔 두께가 50cm에 육박하지만 들 수 있는 무게는 30kg 정도가 고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약물 중단 시 골격근의 70% 가 소멸하는 것에 대해 언급을 하자면 케빈 레브론이라는 선수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미스터 올림피아 경기를 뛰는 선수로 약물을 약하게 하던 2009년과 약물을 때려 넣는 다른 시기의 모습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약물을 하면 몸이 말도 안 되게 커지고 좋아 보이게 됩니다. 보이는 것을 경쟁하는 보디빌딩의 특성과 몸을 보여주어 고객을 모아야 하는 트레이너들의 경우 이 유혹을 저버리긴 어렵기 때문에 약물을 끊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약물을 하면 다이어트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기초대사량 때문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거의 체지방이 쌓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약물이 얼마나 많이 시중에 유통되었냐면, 동네의 운동을 갓 시작한 트레이너들도 약물을 하고, 심지어 일반인들에게 권하는 트레이너들도 있을 정도니 일반인들 또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약물러 구별법은 운동 경력이 조금 되시는 분들은 딱 보면 느낌이 오지만 일반인 분들은 그것을 구분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크게 세 가지만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여유증인데요. 트레이너들 사진을 봤는데 다른 곳엔 지방이 하나도 없지만 이상하게 젖꼭지 근처에만 지방이 형성되어 있다면 이건 백퍼센트 약물러입니다. 하지만 이는 손쉬운 수술로 인해 제거할 수 있어서 프로필 사진을 찍는 다거나 할 때는 발견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는 헤비거트(Heavy Gut)입니다. 요즘 보디빌딩 선수들을 보면 복근도 선명하게 나오고 핏줄도 터질 듯이 튀어나오는데 이상하게 올챙이 배처럼 배만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것인데 이는 약물로 인해 비대화 되어서는 안 될 장기들이 비대해져 복부가 튀어나오는 현상입니다. 세 번째는 여자 선수들의 경우 목소리가 남자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방송에 자주 나오는 여자선수들도 그렇고 많은 선수들이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또한 약물 복용으로 인해 남성화가 이루어져서 그런 것입니다.

 


여기까지 약물과 보충제에 대한 설명 및 꿀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궁금증 이걸로 끝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현재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고, 실제로 사회복지나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서 나름대로 현실적인 부분과 장단점에 대해서 가급적 있는 그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대학에 가야 합니다.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교에 가야 하고, 복수전공/전과/편입 뭐 이런 것은 모두 무관합니다. 그러나 인서울 제외로 해당 지역에 있는 대학에 가는 것이 아무래도 취업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복지관 자체가 로컬 위주이기 때문에 대학도 너무 멀리 있는 거 굳이 선호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꼭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전문대와 4년제 대학교의 차이는 일단 전문대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이 주어지고, 4년제를 졸업하면 2급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전문대는 졸업 시 실무 경력 1년이 있어야 1급을 칠 수 있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가급적 1급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취득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평생교육원,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의 취득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역 내 메이저 복지관 또는 시설에 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소 모집 요강에서부터 사회복지사 1급을 필요로 하는 곳은 대체로 출신학교부터 자격증 등 모든 것을 따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과 같은 곳도 4년제 대학교 졸업에 1급을 기본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기초적인 사회복지사 2급이 있다면 취업은 가능합니다.

 

위의 2가지 사항 외에도 복지관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으나 정식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데 큰 줄기라고 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방식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신건강, 의료 사회복지사 등이 있지만, 이것은 대학교를 진학하면 자연스레 진로를 배우게 되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단순히 봉사활동의 연장선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업무들을 보면 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후원/홍보, 자원봉사관리 등 분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각각에 대한 대상자도 종합, 노인, 장애인, 아동 등으로 천차만별인데요. 종합사회복지관은 있는 그대로 아동, 여성, 노인, 장애 대상자 등을 모두 포함하여 운영하는 곳이고,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같은 곳은 특정 대상을 위주로 운영하는 곳이니 학과 생활을 하면서 이 부분은 차차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자신이 후원 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이러한 복지관 종류를 참고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해당 직업의 사회적 지위는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봐서 사회복지사합니다. 라고 하면 보통 “아~정말요? 좋은 일하고 계시네요” 와 같은 인식 정도입니다. 굳이 자신이 좋은 일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경우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좋은 일, 하고 싶은 일 하는 것에 대해 만족하는 편이라 그렇지만 그래도 해당 직업군의 일이 사회적 약자 또는 지역사회를 위해 하는 부분도 있으므로 나름대로 희생하는 정신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기업처럼 이익을 추구하며 그에 대한 방향을 잡고 일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급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은 조금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급여 및 연봉 수준입니다.

대부분 지금 말씀드릴 부분으로 인해 사회복지사를 하는 데 있어 가장 망설여지거나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처음부터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급여가 많은 수준이 아닙니다. 일단 남자의 경우에서 7호봉(군 2호봉 포함) 월 250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본봉+수당 포함된 것이며, 추가로 설, 추석 명절 수당(본봉 60%)을 더하면 연봉은 3200~3300 정도 되겠습니다. 대기업을 다니거나 중견기업에 다니는 경우를 비교하면 분기별로 상여금 받고, 보너스도 받으니까 많은 편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적은 편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말에 사회복지사 둘이 결혼하면 수급자가 된다는 말이 많이 돌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둘이 벌면 월 4~500은 된다는 가정으로 볼 때 맞지 않는 말이기도 합니다.


법인 또는 기관 성향에 따라 급여는 차이가 분명히 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더불어 지역에 따라 또 급여 기준이 다른 곳도 많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세세하게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정확한 것은 그해 연도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지켜주는 곳인가가 중요합니다. 급여 또는 금전적인 부분을 우선시 생각하면서 일을 하면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적성에 잘 맞는지, 좋아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기타사항입니다.

생각보다 이직률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일이 어려워서라기보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적성에 안 맞아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사회복지와 현실이 안 맞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있어서 급여적인 부분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자원봉사나 사회참여 기회 같은 것을 많이 해보고 상담도 받아보면서 사회복지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비율이 높은 직장이기도 합니다. 우선 사회복지과 자체가 여성 비율이 7:3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졸업생도 여자가 많으니 적응이 중요합니다. 직장에 여성이 많다고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협업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여성들의 심리도 잘 이해할 수 있고, 또 말주변도 많이 늘게 됩니다. 복지 계열이 어떤 곳이든 여성의 비율이 더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꼭 참고해야 합니다.

 

민원과 행정업무가 많습니다. 동사무소나 구청 및 복지관과 같습니다. 민원이 많은 편이며, 상황에 따라 말이 통하는 민원도 있지만
말도 안 되는 걸로 우기는 대상자나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정신적인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군이 서비스업종이기도 해서 생각보다 안하무인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인내심이 있어야 하고 배려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민원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두는 사람도 종종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생각보다 행정업무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사회복지사인지 행정복지사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으나 그만큼 오피스 능력이 출중하면 유리한 점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년 평가 및 점검 등의 하는 것이 많아 평소 업무량도 적은 편은 아니지만, 직급이 올라갈수록 챙겨야 할 직원과 서류량은 늘어나고, 대상자도 지속적으로 상담을 하다 보니 상담 서류도 많습니다. 그만큼 야근의 빈도가 종종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사회복지사에 대한 궁금증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언급해야 할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장황하게 표현된 부분도 있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쀼웅입니다.

 

 

오늘은 남은 술 버리는 것 없이

활용하는 꿀팁을 알아볼까 하는데

맥주, 소주, 와인 등을 마시다가 남으면

그냥 버리시나요?
시간이 조금 지난 술을 먹자니

불안하고 버리자니 아깝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남은 술 활용법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맥주

 

1. 고기 누린내, 생선 비린내 제거입니다.

 

보쌈용 수육을 만들 경우

10분 정도 맥주에 담갔다 삶으면
돼지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 줍니다.
돼지고기 외에도 생선은 20분,

닭고기는 10분 정도 담갔다가 조리하면
재료 특유의 비린내와 잡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맥주 속 알코올은 끓이게 되면 증발하기 때문에
술을 못 먹는 사람이나 아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바삭한 튀김 만들기입니다.

 

튀김 반죽할 경우 맥주와 물을

1:1의 비율로 넣으면 일반 물로 만든 것보다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맥주 속의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며

튀김을 바삭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3. 귀금속 세척입니다.

 

빛바래거나 얼룩이 묻은 귀금속을

맥주에 넣으면 세척 효과가 있습니다.
가죽도 맥주로 닦으면 광택이 나는데,
천연 가죽 제품은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4. 화초 관리입니다.

 

물과 맥주를 1:1의 비율로 섞어

화초잎을 닦아주면 반짝반짝 광택이

날 수 있습니다.
이는 맥주 속에 들어있는 효소 등이

식물을 싱싱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비료의 영양분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화병에 꽃을 꽂을 때 맥주를 조금 넣으면

꽃의 싱싱함이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5. 피부 노폐물 제거입니다.

 

맥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탈색되는데,
머리를 헹굴 때 맥주를 살짝 섞은 물로 헹구면

오히려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맥주 속 효모 성분이 상한 머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며,
이 외에도 세수할 때 물과 맥주를 섞은 물로 세안하면

피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6. 냉장고 탈취입니다.

맥주도 소주와 비슷하게 탈취 효과가 있어
냉장고 청소를 할 때 사용하면

냄새도 잡고 때도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 소주

 

1. 기름 때 제거입니다.

 

남아서 처치 곤란인 소주를 활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청소 시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술은 기름을 녹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기름때가 많은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의 얼룩을 지우기에 좋습니다.
분무기에 물과 소주를 1:1의 비율로 섞은 후,
기름때가 많은 곳에 뿌리고 5분 뒤에 닦아주면

기름때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2. 냉장고 탈취입니다.

 

닦아도 잘 사라지지 않는

냉장고의 냄새가 고민이라면
소주 뚜껑을 연 채 냉장고에 넣어봅니다.
소주에는 탈취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만으로도

잡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혹은 냉장고 청소 시 마무리 단계에서

소주와 소금을 묻혀 닦으면
탈취는 물론 살균과 소독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비린내 제거입니다.

 

고기나 생선과 같은 조리 시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할 경우
소주를 1~2큰술 정도 넣어주면

비린내와 잡내를 동시에 없앨 수 있습니다.

 

4. 무릎 나온 청바지 관리입니다.

 

무릎 나온 청바지를 다시 빳빳하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탁 전 헝겊에 소주를 뭍인 후

청바지 안쪽에 덧대고
무릎 부위에 다시 소주를 뿌려 다리미질을 하면
원래 모양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이는 청바지의 주 소재가 면과 스판덱스인데

소주와 함께 다림질하면
에탄올이 온도를 상승시켜

섬유를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5. 볼펜 자국 제거입니다.

 

옷에 볼펜이 묻었을 때 참 난감해집니다.

이런 경우 소주를 옷에 묻히고
10분 후 살살 문질러 주면

잉크 자국을 지울 수 있습니다.

 

6. 방향제 만들기입니다.

 

소주로 방향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남은 소주에 향수를 3:1의 비율로

섞은 후 젓가락을 꽂으면
간단하게 방향제가 완성이 됩니다.


 
# 와인

 

1. 입욕제 기능입니다.

 

목욕할 때 물에 와인을 조금 넣으면

훌륭한 입욕제가 완성됩니다.
와인에 들어있는 산 성분이

피부 각질을 연하게 만들어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줍니다.
게다가 와인에는 항산화 성분까지 들어있어

피부 관리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피부 관리입니다.

 

남은 레드와인을 화장 솜에 적신 후

얼굴을 닦아주면 레드와인 속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 노화 억제에 도움을 주며,
각질제거와 함께 미백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3. 식중독 예방입니다.

 

채소나 과일을 세척할 때

물에 와인을 조금 풀어서 닦아주면

살균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을 세척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기름때 제거입니다.

 

묵은 때나 기름때가 잘 안 지워질 경우,
베이킹소다와 와인을 섞어주면

훌륭한 천연세제가 완성됩니다.
와인은 기름때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싱크대의 기름때 제거에 좋을 뿐만 아니라
화이트와인은 옷의 얼룩을

임시방편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5. 육류 잡냄새 제거입니다.


과거에 '와인 숙성 돼지고기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고기를 와인에 재워두면 잡내 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육류 냄새를 없앨 때 레드와인을 사용했다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때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여기까지 남은 술 버리는 것 없이

활용하는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술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지만

부득이하게 남았다면

위와 같은 방법 등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콘셉트로

30년이 넘게 국민 진통제로 자리 잡고 있는
삼진제약 게보린이 올바른 약물 복용을 통한

국민건강 수호자로서

'올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게보린 성분으로 본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진통제로 자리 잡고있는 게보린은

1979년 첫 발매가 되었습니다.
게보린의 역사는 19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게 됩니다.

삼진제약은 77년부터 연구 개발하여

시판해 오던 게보나 정을
79년 3월에 ‘게보린 정’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진통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삼진제약은
오로지 게보린 안착을 위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 수 있는

콘셉트를 찾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정답은 바로 '국민의 마음'이라고

판단한 회사 측은 대중과 친근한 광고모델이

주로 등장하여 외친 '맞다 게보린!'이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진통제로 자리 잡는데 성공합니다.

 

 

특히 게보린과 같은 해열진통제는

빠른 진통억제 효과, 즉 속효성이 핵심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 등

3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처방되어
심한 통증도 투약 후 2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 '효과 빠른 두통약'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두통뿐만 아니라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에도 진통 효과가 좋습니다.
게다가 의약품으로는 파격적인

'핑크' 색상과 '둥근 삼각형' 모양도

색다른 부분입니다.

출시 초기만 하더라도 게보린의 모양은

일반 약과 다를 게 없는

원형 모양의 띄고 있었는데
의약품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여성 소비자에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제품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분홍색과 삼각형 하트 모양이라는

독특함을 제품에 반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입니다.

게보린에 '핑크하트'라는 애칭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진제약은 "30 여년 넘게

안전한 국민 진통제라는

게보린 명성을 이어왔다"면서
"제제 기술의 차별성 때문에

게보린은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오랫동안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삼진제약은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적절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게보린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올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1. 게보린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IPA(게보린 세 가지 성분 중 하나)

안전성 논란을 '문제없음'으로
공식 종지부를 찍은 후부터는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첫 출발은 9월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5 건강 서울페스티벌

행사입니다.
삼진제약은 현장을 찾은 8천여 명의 시민에게

'약, 바로 알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게보린에 대한 정확한 약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올바른 복용법, 부작용 예방을 위한

약물 오남용 방지를 돕는 퀴즈,
약을 통한 건강증진 국민 소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여고생 등 소비자를 초청하여

제약 생산공장을 직접 보여주었고,
현장에서 바른 약물 복용

교육을 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삼진제약은 제약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 일환으로
수원의 한 여고 학생과 지도교사

총 32명을 향남 공장으로 초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사 측은 삼진제약의

사랑 나눔 사회공헌과 게보린,
플래리스 등 주요 의약품 소개,

첨단 생산시설 등을 직접 보여주며
15세 이상 여고생들이

게보린을 안전 복용하는

팁을 제공해 호응이 컸습니다.

게보린을 통한 대국민 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의

정점을 찍은 것이라면
데일리팜과 함께 실시한

'약사들의 게보린 복약지도와

투약상담 체험기' 행사입니다.


 
 2. 삼진제약 오픈하우스 행사


삼진제약은 일선 약국에서

게보린을 직접 판매하는 약사들의

현장 목소리와 아이디어,
자신의 복약지도 경험담을 공유하는

행사를 기획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약사들이 참여했고,

일선 약사들은 15세 이상

청소년들의 바른 사용 권장,
진통제 등 약물 오남용과 중복 복용 방지,

투약횟수와 투약량 정보 등
복약 지도 노하우와 다양한 제형 개발 요청 등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삼진제약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민들에게 약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활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약사가 직접 나서 국민건강을 위해

판매 현장의 의견을 듣고
올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게보린 등의 모든 의약품은 성분을 비롯하여

효능과 사소한 부작용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쉽게 사는 일반의약품도

항상 전문가의 복약지도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게보린 성분으로 본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약물을 설명드리도록 할 텐데

댓글로 요청해주시면 그것에 대한 정보도

알려드릴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기독교 분파에 대한 완벽정리를 통해

이해가 쉽도록 돕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은

제대로 알아가실 수 있게 준비해봤습니다.

 

 

 

 

먼저 천주교와 정교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천주교

 

소위 영어로 가톨릭 이라고 하는

기독교 분파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세상을 구원하는 이가

존재한다고 믿는 그리스도 종파 중에
가장 역사가 긴 종파입니다.

역사적으로나 현 시점을 기준으로

세상에 미치는 영향으로보더라도
여러분이 익히 아시는 것처럼

상당히 권위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로마 가톨릭을 중심으로

상하 개념의 조직 구도에 따라
성직자(신부)들이

월급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중앙집권 체제에 비유를 하면

더욱 이해가 편하실 것입니다.
또 성직자의 결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원래부터 그런것은 아니지만,

후에 교세가 늘고 성직자의 부패가 성행됨에 따라
내린 특단의 조치가 현재까지

이어온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정교회(정통 교회 orthodox)

 

천주교와 함께 칼게돈 신조에 따르는

2개의 종파 중 하나로

소위 동방 정교회 라고도 합니다.
로마 가톨릭은 서방 정교회라고도 합니다.
천주교와 전례적으로나

다른 여러 사항에서 차이점이

매우 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구별하자면,

정교회는 정통성을, 가톨릭은 보편성을

중요시 한다 라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두 곳이 분열된 배경을

알고 있는 내에서 알려드리자면
십자군 전쟁의 주요 배경인

앤티오크,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등이
기존 5개의 총대교구를 함께 이루다가

이슬람 세력권에 들어가면서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세계 총대주교라 자칭하고,
로마 가톨릭은 하느님의 종이니 어쩌니 라고

서로 주장하면서 부터
분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결론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정통 교회는

천주교 + 정교회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교회가 여러 분파로 나뉜 이유는
그냥 민족주의에서 비롯된 종파 및 분파이고,
결국은 하나의 집단으로 봐도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 두 기독교 분파의 분리는

위에 말씀드린 이유로
11세기 경에 벌어진 교회 대 분열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그 후 쭉 그 상태로 가다가 16세기에

여러분이 모두 알고 계실

'종교개혁' 이 일어납니다.
기존 구교의 끔찍한 부패와

형식위주의 전례에서
실증과 회의를 느낀 기존 신자들이

반기를 내세워 분리를 주장합니다.
이 신교를 소위 '프로테스탄트' 라고 합니다.
(단, 영국 성공회는

이 종교개혁에서 프로테스탄트들과 다르게

따로 영국에서 생긴 것입니다.)
이 프로테스탄트 (이하 개신교)에서

또 여러 가지 이유로 (성경 해석의 차이 등)
루터교, 침례교, 장로교 등으로 나뉩니다.
한국 개신교는 장로교(칼벵파)에

속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욕하고 있는 '개독'이라는 것은

제 생각으로는 한국 개신교를

욕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개신교가 이렇게 말이 많게 된 이유는

구조적 차이에서 비롯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천주교는 철저한 중앙집권 체제를 통해

각 지역의 교회를 관리하고,
또 성직자에게 월급을 부여합니다.
또 성당에서 걷는 성금에 대한 사용 내역 열람은

일반 신자도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문제가 생길 일도 적어집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일단 목사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회, 성결교,

침례교등 대부분의 정통 교단에서

목사고시를 통과하고,
이외에도 여러 어려운 조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고,
십일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

또한 일반 신자들은 접근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편의점보다 교회가 많다는 것

자체로도 명확하게 어떠한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외에는, 위에 제가 언급한

칼게돈(ad 450년 쯤 칼게돈 공의회)라는
세계 4차 공의회의 결과로

오리엔트 정교회가 분리되었었으며,
그 20년 전엔 삼위일체 라는 말에

반발을 가진 집단이

'네스토리우스 교단' 으로서

분리된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은

안타까움과 답답함 때문이기도 합니다.
종교인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등을 보면서

답답함을 넘어선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신교 또한 훌륭한 목사, 신자가

대다수인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천주교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각종매체에 나오는 것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사고와

종교 생활을 영위하는 종교인은
tv나 신문 등에 부정적으로

나올 언행 자체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기독교 종파 분파에 대한

완벽정리를 해봤습니다.

 

 

 

 

실생활 및 인터넷 등을 통해 공공연히

명예훼손과 모욕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경각심은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성립요건 모음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공연성(전파 가능성)

 

사실을 적시한 상대방이 특정된 1인인 경우에도
그자가 불특정 또는 여러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있으면
공연성 인정하는 전파성 이론입니다.

 

불특정 또는 여러 사람이 직접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러야
공연성을 인정할 수 있다는

직접인식가능성설(다수설)이 있는데
판례는 전파성 이론의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현실적으로 전파되지 않았더라도
전파할 가능성이 있으면

공연성이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성립요건 모음 중

각각의 판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파가능성(공연성)을 인정한 판례

 

피고인의 말을 들은 사람은

한 사람씩에 불과하였으나
그들은 피고인과 특별한 친분관계가

있는 자가 아닌 경우입니다.
피고인이 적시한 사실이

전파될 가능성이 크므로
피고인의 판시범행은 행위 당시에

이미 공연성을 갖추었습니다

(대법 96도 1007)


피해자들이 전과가 많다는

명예훼손의 발언을 들은 사람들이

피해자들과는 일면식이 없다거나
이미 피해자들의 전과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공연성 즉, 발언이 전파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대법 92도 455)


개인 블로그의 비공개 대화방에서

상대방으로부터 비밀을 지키겠다는 말을 듣고

일대일로 대화한 경우에는

전파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대법 2007도 8155)

 

마지막 판례는 유명한 판례 중 하나인데,
다들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판례이기도 합니다.

 

이 판례는 일대일로 피해자를 모욕하더라도

전파가능성(공연성)이 인정된다는

판례가 아닙니다.
저 사건은 일대일에서 일이 피해자가 아니라,

일(피고인) : 일(전파가능성이 있는 자)

라는 것입니다.
만약 일(피고인) : 일(피해자) 였다면

성립이 안 되었을 판례이기도 합니다.

 

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성립요건 모음 중

전파가능성(공연성)을 부정한 판례

 

피해자의 친척 한 사람에게

피해자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말한 경우에는
그 상대방과 피해자와의 신분관계로 보아

전파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대법 81도 1023)


중학교 교사에 대해

"전과범으로서 교사직을 팔아가며

이웃을 해치고 고발을 일삼는 악덕 교사"
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그가 근무하는 학교법인

이사장 앞으로 제출한 경우에는
위 이사장이 위 진정서 내용을

타에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대법 83도2190)


피고인이 '사이비 기자 운운' 또는

'너 이 XX 왔구나.'라고 말한 장소가

여관방 안이고 그곳에는 피고인과 그의 처,

피해자들과 그들의 딸, 사위,

매형밖에 없었던 경우입니다.
이는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보기 어려우므로

공연성이 없습니다.

(대법 83도 49)

 


이 외에도 관련 판례는 많지만

대표적인 것 몇 개씩만 예를 들어드렸습니다.
전파가능성이란 것은

전파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말 그대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 에만 있으면

전파가능성이 인정됩니다.
실제로 전파되고 안되고의 여부는

불문하게 됩니다.


부정한 판례를 보면 전파받은 자와

피해자와의 관계도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계, 사회적 지위 등을 모두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성립요건 모음을 알려드렸습니다.
판례를 통해 설명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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