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밑반찬 레시피 종류 이걸로 끝




안녕하세요. 쀼웅입니다.


봄철 제철 음식인 풋마늘과 유채를 이용하는

장아찌와 김치, 고추장 돼지불고기 등 

봄철 밑반찬 황금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려드리기에 앞서

"풋마늘은 마늘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성분은 동일하기 때문에 봄철 기운을 북돋워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유채는 성질이 서늘하기는 하지만

피부질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거나 멍울이 있을 때

봄철 아토피가 심한 경우

도움이 된다는 것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풋마늘 장아찌와 유채 김치의

황금 레시피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채김치 황금 레시피


재료 : 유채, 풋마늘, 무말랭이,

찹쌀풀 1컵, 액젓, 멸치가루,

다진 마늘, 고추씨, 고춧가루


1. 유채는 소금물에

약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여기서 줄기가 굵은 유채는

20~30분 더 절입니다.

찹쌀 풀에 액젓, 멸치가루,

다진 마늘, 고추씨를 넣습니다.


2. 1번에 고춧가루를 넣고

천일염 한 큰술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3. 무말랭이, 락교, 조청을 넣은 뒤

절인 유채를 넣고 버무립니다.




# 달임장 황금 레시피


재료 : 다시마 약간, 말린 홍고추 2개,

말린 사과, 손질한 마른 멸치, 통마늘 5개,

고추씨 한 줌, 진간장, 조선간장, 조청 1컵


1.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말린 홍고추, 말린 사과를 넣습니다.


2. 손질한 마른 멸치, 통마늘 5개,

고추씨를 한 줌 넣고 1시간 반 정도 끓입니다. 


3. 2번의 건더기를 건져낸 후

조선간장과 진간장을

1:1의 비율로 넣어 줍니다.

이때 진간장은 색깔을 맞추고

조선간장은 깊은 맛을 낸다. 


4. 3번에 조청 1컵을 넣습니다.


5. 4번이 1/3 정도가 줄어들 때까지

푹푹 끓여서 식힙니다.  




다음으로 봄철 춘곤증을 날려주는 음식 중 하나인

고추장 돼지불고기 황금 레시피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봄철 춘곤증 날려주는

고추장 돼지불고기 황금 레시피


재료 : 대패삼겹살 또는

삼겹살 600g(4인분 기준),

생강술 약간(생강 100g,

청주 200g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체에 거른 것),

고추장 3컵, 진간장 1컵, 고춧가루 1컵,

물엿이나 올리고당 1컵,

매실액 1컵(모두 소주잔 기준) 


1. 생강술을 넣은 물에

대패 삼겹살을 데칩니다.

이때 대패삼겹살은 하나씩 따로따로

핏기가 가실 만큼만 데쳐야 합니다.

밑반찬용 돼지불고기는 데치지 않고 보관하면

물이 많이 생기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때 데친 삼겹살은 최대한 물기를 빼줍니다.


2. 고추장불고기 양념 황금 레시피는

일반 소주잔 기준으로

고추장3 : 고춧가루1 : 물엿1 : 매실액1 :

진간장1의 비율로 넣어 줍니다.  


3. 다진 마늘과 파, 참기름을

2번에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양념을 하루 정도 숙성하면

훨씬 더 깊은 맛이 납니다.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4. 3번의 양념에 데친 대패 삼겹살을 넣고

볶으면 밑반찬으로 두고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돼지불고기가 완성됩니다.  




마지막은 반찬계의 빠질 수 없는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입니다.


#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 


재료 : 멸치, 기름 약간, 각종 견과류,

간장 2/3 큰술, 물 2/3큰술,

다진 마늘 한 큰술, 채 썬 마늘 한 큰술,

설탕 2 작은술, 참기름 약간


1.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넣어 볶습니다.


2. 1번에 말린 대추와 각종 견과류를 넣고

간장을 2/3큰술 넣어줍니다.


3. 간장과 같은 양의 물을 넣은 후

다진 마늘 한 큰술과

채 썬 마늘 한 큰술을 넣습니다.

포슬포슬한 멸치 볶음의 포인트는

간장을 넣은 뒤 바로 물을 투하하는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물엿, 통깨,

참기름 약간을 넣어주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멸치 볶음이 완성됩니다.

이때 칼칼한 맛을 원하면

채썬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여기까지 봄철 밑반찬 레시피

종류를 알려드렸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레시피대로

해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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