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콘셉트로
30년이 넘게 국민 진통제로 자리 잡고 있는
삼진제약 게보린이 올바른 약물 복용을 통한
국민건강 수호자로서
'올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게보린 성분으로 본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진통제로 자리 잡고있는 게보린은
1979년 첫 발매가 되었습니다.
게보린의 역사는 19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게 됩니다.
삼진제약은 77년부터 연구 개발하여
시판해 오던 게보나 정을
79년 3월에 ‘게보린 정’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진통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삼진제약은
오로지 게보린 안착을 위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 수 있는
콘셉트를 찾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정답은 바로 '국민의 마음'이라고
판단한 회사 측은 대중과 친근한 광고모델이
주로 등장하여 외친 '맞다 게보린!'이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진통제로 자리 잡는데 성공합니다.
특히 게보린과 같은 해열진통제는
빠른 진통억제 효과, 즉 속효성이 핵심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 등
3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처방되어
심한 통증도 투약 후 2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 '효과 빠른 두통약'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두통뿐만 아니라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에도 진통 효과가 좋습니다.
게다가 의약품으로는 파격적인
'핑크' 색상과 '둥근 삼각형' 모양도
색다른 부분입니다.
출시 초기만 하더라도 게보린의 모양은
일반 약과 다를 게 없는
원형 모양의 띄고 있었는데
의약품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여성 소비자에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제품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분홍색과 삼각형 하트 모양이라는
독특함을 제품에 반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입니다.
게보린에 '핑크하트'라는 애칭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진제약은 "30 여년 넘게
안전한 국민 진통제라는
게보린 명성을 이어왔다"면서
"제제 기술의 차별성 때문에
게보린은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오랫동안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삼진제약은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적절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게보린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올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1. 게보린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IPA(게보린 세 가지 성분 중 하나)
안전성 논란을 '문제없음'으로
공식 종지부를 찍은 후부터는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첫 출발은 9월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5 건강 서울페스티벌
행사입니다.
삼진제약은 현장을 찾은 8천여 명의 시민에게
'약, 바로 알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게보린에 대한 정확한 약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올바른 복용법, 부작용 예방을 위한
약물 오남용 방지를 돕는 퀴즈,
약을 통한 건강증진 국민 소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여고생 등 소비자를 초청하여
제약 생산공장을 직접 보여주었고,
현장에서 바른 약물 복용
교육을 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삼진제약은 제약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 일환으로
수원의 한 여고 학생과 지도교사
총 32명을 향남 공장으로 초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사 측은 삼진제약의
사랑 나눔 사회공헌과 게보린,
플래리스 등 주요 의약품 소개,
첨단 생산시설 등을 직접 보여주며
15세 이상 여고생들이
게보린을 안전 복용하는
팁을 제공해 호응이 컸습니다.
게보린을 통한 대국민 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의
정점을 찍은 것이라면
데일리팜과 함께 실시한
'약사들의 게보린 복약지도와
투약상담 체험기' 행사입니다.
2. 삼진제약 오픈하우스 행사
삼진제약은 일선 약국에서
게보린을 직접 판매하는 약사들의
현장 목소리와 아이디어,
자신의 복약지도 경험담을 공유하는
행사를 기획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약사들이 참여했고,
일선 약사들은 15세 이상
청소년들의 바른 사용 권장,
진통제 등 약물 오남용과 중복 복용 방지,
투약횟수와 투약량 정보 등
복약 지도 노하우와 다양한 제형 개발 요청 등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삼진제약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민들에게 약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활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약사가 직접 나서 국민건강을 위해
판매 현장의 의견을 듣고
올바른 약물 복용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게보린 등의 모든 의약품은 성분을 비롯하여
효능과 사소한 부작용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쉽게 사는 일반의약품도
항상 전문가의 복약지도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게보린 성분으로 본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약물을 설명드리도록 할 텐데
댓글로 요청해주시면 그것에 대한 정보도
알려드릴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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