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운동화 간편한 세탁법 꿀팁 이걸로 충분



안녕하세요. 정보를 드리는 쀼웅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가지고 왔는데요.

심심풀이로 재미 삼아 주변에 생활정보로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추천을 받아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뽑힌

주제를 포스팅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 

옷도 기존보다는 얇아지고

신발도 따뜻한 것에서 시원한 것으로

많이 신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발은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만

흰운동화를 많이 신고 다니실 텐데

쉽게 더러워져서 걱정이셨죠?


그 걱정 이번에 알려드릴

흰운동화 간편한 세탁법 꿀팁으로

쉽게 날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발도 나만 조심해서 신고 다닌다고

항상 깨끗할 수는 없습니다.


느닷없이 밟히고, 물에 빠지고..이러면

마음도 아프고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하죠.




위의 사진을 보시면 한 방에

이상한 점을 캐치하셨을 것입니다.


어딘가 좀 이상하죠?

이처럼 뭔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물에 노출되었기 때문인데요.


이것은 '황변'이라고도 합니다.




아마 흰운동화를 즐겨 신는 분들이

황변으로 짜증 좀 나셨을 거에요!!


하지만 이걸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달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달걀껍데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달걀 껍데기가 세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문이 드실 겁니다.


아무리 흰운동화 간편한 세탁법이나 꿀팁을 봐도

달걀에 대한 이야기나 언급은 보기 힘들었는데

뜬금없이 달걀껍데기를 이용하면

황변을 막을 수 있다니?



그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집중해주십시오. 


먼저 달걀껍데기를 약 30분 정도 삶아야 합니다.


석회질 성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염기성 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나중에 표백 작용을 하게 되고

바로 이런 원리를 이용해 흰운동화의 황변을 잡는 것이죠.


아까 달걀껍데기를 삶는다는 언급을 했었습니다. 


다 삶아졌다면 삶을 때 사용한 물을

'미지근하게 희석'해주시고

주인공인 운동화를 바로 담가주세요!!


따로 솔질하실 필요도 없으니

그냥 물에만 담가두시면 끝~~~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나면

황변이 싹 제거되고

뽀송뽀송 하얀 운동화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게 전부인 줄 아셨죠? 


여기서 또 한가지

흰운동화 간편한 세탁법 꿀팁을 드리자면 


모든 신발을 마무리할 때

식초 혹은 산성을 띄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을 받은 것이기도 하고

요즘 흰운동화를 신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뜬금없이 세탁법을 알려드려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

이제는 하얗다고 해서 애지중지하며 신을 필요가 없고,

황변이 찾아왔다고 해서 스트레스받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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