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쀼웅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자주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거나

데리고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동물과 함께하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여

오늘은 반려견 교육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반려견 교육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연관지어

집에서 반려견과 일생생활 중

잘못된 예와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짖는 행동을 방치해선 안됩니다.

 

 

2. 긴 리드줄로 행동범위를

지나치게 허용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반려견을 리드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통제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통제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지켜보고 있거나
개가 줄을 길게 늘어뜨리고 간 다음에

대소변을 본다거나 짖는 등

멋대로 하더라도 견주가 통제하지 않고

그냥 방관만 하고 있을 때,

반려견이 원하는 대로 하게 둔다면

제가 되는 것입니다.

 

 

3. 반려견과 함께 잠자는 것

 

개들이 견주밖에 모르고 짖는다거나

외부 사람을 지나치게 차단하는

잘못된 행동 중 하나가 바로
잠자리를 함께 하는 경우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잠자리를 하게 되면
자기 영역과 잠자리 공간,

주인 보호본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며,

이것을 그대로 표출함으로써

외부에서 새로운 누군가 들어오게 될 경우,

자기 영역공간에서 지나치게 짖는

버릇이 생겨납니다.
잠자리 영역에 있어서 사람과 개의 공간을

정확히 선을 그어 표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틈만 나면 안아주는 것

 

이와 같은 행동은

반려동물에게 있어서 과잉보호가 됩니다.
과잉보호라는 것은 항상 안고 다닌다거나

무릎 위에 올리는 것,

혹은 업고 다니는 사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반려견이 어렸을 때부터

과도하게 안아주고 과잉보호를 하게 되면

버릇이 나빠지고

자기밖에 모르는 성향을 띕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나

낯선 사람 소리에 대해 반응을 보이며,

짖는 버릇으로 인해 좋지 않은
습관이 길들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개들이 짖고, 자기 마음대로 표현하며,

사람들에게 달려드는 행동을 하는 것은
견주보다 우위에 있는 개들에게서 보여지는

현상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견주 옆에서 잘 따라다니는 개들은

반려견 교육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적용된 것이며,

대부분 사람들이나 다른

개들을 보더라도 짖는다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5. 산책 시 잘못된 리드줄 길이 때문에

짖는 습관이 생깁니다.

 

산책을 나갈 경우 맞은 편에

사람이 오거나 개가 오거나

오토바이나 차량 등이 있을 때
리드줄을 길게 놓은 상태에서

반려견을 통제하게 되면

짖는 버릇이 생겨날 수 있지만
주인 옆에 위치시키며 통제하고,

이동하게 만들면 그 후에는

짖는 빈도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반려견 교육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려드렸습니다.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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